김비오 2

조우영, 신한동해오픈서 17년만에 아마추어 시즌 2승 할까?

조우영 [사진=신한금융그룹] 올해 프로 대회에서 우승한 조우영(22)이 아시아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39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둘째날 3타차 선두로 올라서는 ‘아마 돌풍’을 일으켰다. 그가 우승하면 2006년 김경태 이후 17년만에 아마추어 시즌 2승 기록을 세우게 된다. 지난 4월 골프존오픈제주에서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 첫승을 올린 조우영은 8일 인천 중구 클럽72CC오션코스(파72 7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서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했다. 10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출발한 조우영은 13, 15번 홀 버디를 추가했다. 17번 홀부터 후반 1번 홀까지 3홀 연속 버디를 잡고서 선두로 올라선 뒤 파5 7번 홀에서는 두 번 만에 공을 그..

골프상식뉴스 2023.09.09

이정환 · 정지유, 마스터바니에디션 입고 투어 뛴다

골프웨어 '마스터바니에디션'이 2021년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한 프로 선수들을 소개했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은 이번 시즌 KLPGA의 핫 루키로 손꼽히는 골프 아이돌 정지유 프로를 비롯하여 KPGA 최고의 기대주 돌아온 아이언맨 이정환, 장타왕 서요섭, 퍼신 문도엽 등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프로를 새롭게 후원한다. 여기에 4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KLPGA의 대표 장타여왕 김민선, 꾸준히 실력을 쌓아 가고 있는 강지선과 해외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필드모델 윤채영, 장이근 프로도 계약을 연장했다. 이정환 프로는 "2년만에 복귀하는 KPGA 투어에 마스터바니에디션과 함께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많은 팬 분들이 기다려 주신 만큼 좋은 성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정지유..

골프상식뉴스 20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