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 2

[골프장 탐방-이천실크밸리GC]페어웨이야, 벙커야? 내 그린피 돌려줘!

[임윤희의 골프픽]첫홀부터 잔디는 온데간데 없고…가성비 좇다 라운딩 내내 실망 [편집자주] “언젠가는 ‘싱글’이 되겠다는 야심 찬(?) 계획과 독자들에게 다양한 골프 관련 소식을 전하겠다는 직업의식이 만났다.” ‘임윤희의 골프픽’ 코너를 시작하며 편집자주에 썼던 내용이다. 계획 중 하나는 달성했다. 싱글 도전에 성공했고 티칭프로 자격을 획득했다. 골프 입문 6년 만이다. 싱글 도전기는 막을 내렸지만 “주말골퍼의 애독코너로 자리 잡겠다”는 목표는 계속된다. 티칭프로의 시각을 담아 한층 예리(?)해진 골프장 탐방기가 이어진다. ▲잘 정돈된 이천실크밸리GC 넓은 페어웨이가 인상적이다. /사진=실크밸리 홈페이지◇골프장 평점그린관리 ★☆☆☆☆ 페어웨이 관리 ★☆☆☆☆ 난이도 ★★☆☆☆ 레이아웃 개성 ★★★☆☆ 한..

골프상식뉴스 2023.10.15

'인생은 아름다워' 18홀 라운드로 아쉬운 라비에벨[주말에 골프장 어디가?]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안 가본 골퍼는 있어도 한 번만 가본 골퍼는 없다.’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올드코스를 두고 하는 말이다. 수려한 경관과 뛰어난 코스 관리 그리고 한옥의 클럽하우스가 어우러진 멋스러움으로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장이다.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남춘천IC로 나와 5분 정도 길을 따라가다 보면 라비에벨 듄스코스를 지나 올드코스가 나온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한옥의 클럽하우스다. 요즘엔 흔히 보기 어려운 풍경이 돼서인지 한옥의 클럽하우스는 보는 것만으로도 평온한 느낌을 들게 한다. 클럽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면 밖에서 보던 느낌도 또 다른 포근함을 준다. 전통 양식에 따라 지어진 한옥에 현대적인 미를 가미해 편안함과 운치, 여유로..

골프스윙 202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