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희의 골프픽]첫홀부터 잔디는 온데간데 없고…가성비 좇다 라운딩 내내 실망 [편집자주] “언젠가는 ‘싱글’이 되겠다는 야심 찬(?) 계획과 독자들에게 다양한 골프 관련 소식을 전하겠다는 직업의식이 만났다.” ‘임윤희의 골프픽’ 코너를 시작하며 편집자주에 썼던 내용이다. 계획 중 하나는 달성했다. 싱글 도전에 성공했고 티칭프로 자격을 획득했다. 골프 입문 6년 만이다. 싱글 도전기는 막을 내렸지만 “주말골퍼의 애독코너로 자리 잡겠다”는 목표는 계속된다. 티칭프로의 시각을 담아 한층 예리(?)해진 골프장 탐방기가 이어진다. ▲잘 정돈된 이천실크밸리GC 넓은 페어웨이가 인상적이다. /사진=실크밸리 홈페이지◇골프장 평점그린관리 ★☆☆☆☆ 페어웨이 관리 ★☆☆☆☆ 난이도 ★★☆☆☆ 레이아웃 개성 ★★★☆☆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