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서연프로 2

무승 권서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1R 선두

권서연 "남은 라운드도 공략적으로 플레이" 이다연 "변형 스테이블 포드 형식 낯설어" [서울=뉴시스]권서연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1R 1번홀 아이언샷. 2023.10.12. (사진=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아직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우승이 없는 권서연(22·우리금융그룹)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1억8000만원) 첫날 선두로 나섰다. 권서연은 12일 전북 익산에 있는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 12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기존 스트로크 플레이와 점수 산정 방식이 다른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이 적용됐다.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운동선수 2023.10.13

권서연 프로필 키 나이 고향 학력 우승 상금

드림투어 상금 2위 앞세워 KLPGA투어 재입성, 미국서 쇼트게임 훈련 "빨리 필드 밟고 싶다" ‘드림투어 왕중왕’ 권서연이 KLPGA투어 신인왕에 도전한다. "하루 빨리 필드를 밟고 싶다." ‘드림투어 왕중왕’ 출신 권서연(21·우리금융그룹)의 마음이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2부)투어에서 2승을 챙기며 상금 2위(9189만원)를 차지해 당당하게 1무 무대에 재입성했다. "갤러리 앞에서 샷을 할 생각을 하니 셀렌다"는 권서연은 "지금 이 느낌이라면 정규투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것 같다"며 "루키 권서연에게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활짝 웃었다. 권서연이 바로 3년 동안 국가대표로 활약한 유망주다. 2019년엔 ‘명인열전’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이 주최하는 오거스타..

골프상식뉴스 202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