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서연 "남은 라운드도 공략적으로 플레이" 이다연 "변형 스테이블 포드 형식 낯설어" [서울=뉴시스]권서연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1R 1번홀 아이언샷. 2023.10.12. (사진=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아직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우승이 없는 권서연(22·우리금융그룹)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1억8000만원) 첫날 선두로 나섰다. 권서연은 12일 전북 익산에 있는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 12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기존 스트로크 플레이와 점수 산정 방식이 다른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이 적용됐다.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