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구 2

1년새 골린이 45만명 증가…골프채 '선착순 예약' 전쟁

코로나發 원자재 부족 겹쳐 골프용품 공급 턱없이 부족 미즈노·젝시오 사전예약에 하루만에 400명 구매 몰려 대리점도 물량확보에 사활 "올해 세 번째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이렇게 빨리 마감된 적은 없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골퍼 증가와 물량 부족 등으로 신제품을 기다렸던 실구매자들의 문의가 빗발쳐 업무가 마비될 정도였다."(한국미즈노) "제품에 대한 정보도 아직 공개하지 않았는데 사전 예약 사이트를 연 지 4시간 만에 400명 넘게 예약을 마쳤다. 이뿐만 아니라 대리점들의 물량 확보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던롭스포츠코리아) 지금 당장 골프용품을 살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내년 신제품이 나올 때 구입할 수 있는 '사전 예약 구매 이벤트'에 골퍼들이 몰려들고 있다. 지난해 골프클럽 품귀 현상을 겪은..

골프상식뉴스 2021.12.24

코로나19 호황 누린 골프장, 내장객 4500만명돌파..전년대비 12.1% 늘어

골프장경영협회 조사 2020년 4673만6741명 이용 2019년 4170만992명보다 503만명, 12.1% 증가 경기, 경남, 경북 순으로 골프 많이 쳐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호황을 누린 국내 골프장의 이용객이 12.1% 증가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가 국내에서 운영 중인 6홀 이상 501개 골프장의 이용객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총 4673만6741명이 내장해 2019년 4170만992명보다 503만5749명(12.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장 수는 2019년보다 7개 늘었다. 회원제 골프장(160개) 이용객은 지난해 총 1615만23명으로 2019년(1572만3396명)보다 8.1% 증가했고, 대중제 골프장(341개) 이용객은 지난해 3058만6718명으로 2019년(259..

골프상식뉴스 202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