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 2

테일러메이드 한국회사 됐다…국내 사모투자펀드서 인수

골프 용품 빅2 한국 품으로 한국 자본에 인수된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쓰는 타이거 우즈. [EPA=연합뉴스]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센트로이드 인베스트먼트가 메이저 골프용품 업체 테일러메이드를 인수했다. 11일 미국 언론들은 센트로이드가 테일러메이드의 최대주주인 미국 KPS캐피털파트너스를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센트로이드의 정진혁 최고경영자(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골프업계의 선도기업에 투자할 수 있어 기쁘다. 테일러메이드는 골프계의 아이콘 같은 기업이고, 아시아에서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정확한 매매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에 따르면 약 17억 달러(약 1조9000억원)에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월 뉴욕타임스는 KPS가 테일러메이드를 20억 달러에 내놨다고 보도했다. KPS는..

골프상식뉴스 2021.05.14

골프의 계절 봄…새로 나온 골프용품 뭐가 있을까?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바야흐로 골프의 계절이다. 봄을 맞아 골프용품 판매업체들은 신제품 출시에 여념이 없다. 기존 제품보다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디자인을 특화한 상품으로 골프인 공략에 한창이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 클리브랜드 RTX 딥 포지드 웨지 던롭스포츠코리아의 클리브랜드골프에서 RTX 딥 포지드 웨지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RTX 딥 포지드 웨지는 기존 RTX 집코어 웨지의 단조 버전이다. 강력해진 스핀력과 단조의 부드러운 타구감이 특징이다. 업체는 RTX 딥 포지드 웨지를 두고 "코스 상황에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개발된 용품"이라고 설명했다. S20C 연철 단조로 만들어져 좀 더 부드러운 타구감을 준다는 것이다. 솔은 기존 모델과 비교했을 때 1.5m..

골프상식뉴스 202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