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제공 허‘어쩌다 야인’ 안재모-이원종-류진-임형준이 화려한 입담과 골프 실력을 뽐냈다. 지난 20일(월) 방송된 TV CHOSUN ‘골프왕2’ 10회는 수도권 시청률 4.2%, 분당 최고 시청률은 5.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골프왕2’ 허재-장민호-양세형-민호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품 배우들 ‘전설의 야인’ 안재모-‘괴력의 야인’ 이원종-‘감성 야인’ 류진-‘21세기 야인’ 임형준과 짜릿한 폭소탄을 선물했다. 먼저 만난 ‘골프왕’ 멤버들은 골프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극찬 기사에 대해 소감을 나눴다. 김미현은 “만나는 사람들마다 골프왕 얘기만 한다”, 김국진은 “골프를 대중화시키고 친근하다는 느낌을 심어준 게 골프왕의 수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