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심해 여분의 옷 챙기기 벌과 모기 대비 예방 및 치료제 구매 충분한 스트레칭, 바람 세기 클럽 선택 10월이다. 주말골퍼가 가장 기다리는 시기다. 선선한 날씨 속에서 라운드를 즐기기 최고의 계절이다. 그러나 일교차가 큰 달이다. 아침에는 춥고, 한낮은 덥다. 행복한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가을 필드에서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노하우다. 국내 골프장은 대부분 산악지형에 자리 잡고 있다. 도심보다 기온이 2~3도는 더 낮다. 새벽 라운드라면 재킷이나 점퍼, 조끼 등 반드시 여분의 옷을 챙긴다. 두꺼운 옷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개 입는 쪽이 바람직하다. 스윙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서다. 더우면 벗으면 된다. 악천후에서 대비해 보온과 방수, 방풍 등을 고려한다. 입지 않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