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구 찾는 시간 최대 3분 건드리거나 밟아도 ‘무벌타’ 반드시 원래 위치 리플레이스골프는 심판이 없다. 골퍼 스스로 룰을 지키며 플레이를 하는 ‘신사의 스포츠’다. 골프 규칙은 플레이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도우미’다. 잘 알고 적절하게 사용을 한다면 스코어 관리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주말골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골프 룰이다. 아마추어 골퍼는 티 샷한 공이 항상 똑바로 갈 수가 없다. 라운드를 하다 보면 한 두 번은 엉뚱한 곳으로 보낸다. 특히 깊은 러프에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티 샷 직후 서둘러 공이 떨어진 곳으로 달려간다. 공을 찾는 시간은 최대 3분이다. 발견하지 못하면 분실구 처리다. 클럽으로 풀을 헤치다가 공을 건드리고 말았다. 티 샷한 공이다. 공이 움직인 관계로 벌타를 부여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