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높이 헤드보다 공 반 개 올라오기 스윙 성향에 따라 결정, 하향 타격 낮게 꽂기 연습장 다양한 티 높이 통해 최적 조합 찾기 주말골퍼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드라이버로 샷을 하기 전에 티 높이다. 얼마나 높게 꽂아야 하는지 헷갈린다. 일반적으로 드라이버 헤드보다 볼이 반개 정도 올라오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스위트 스폿에 맞춰 거리와 정확성을 모두 확보하기 위한 높이다. 그러나 미국의 10대 교습가인 트릴리엄 로즈는 조금 다르게 설명한다. 티 높이는 골퍼의 스윙 성향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는 논리다. 로즈는 "많은 골퍼가 드라이버의 티 높이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젠 사고방식을 바꿀 때"라고 강조했다. 로즈는 "먼저 자신의 스윙을 파악하라"면서 "그 이후 티의 높이를 결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