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골프, 몸부터 만들자] [中] 당신도 ‘대포’ 될 수 있다 양지아 대표가 체중을 이동시키면서 코어를 강화하는 운동을 보여주고 있다./ 장련성 기자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여전히 걸음이 불편한 타이거 우즈가 젊은 선수들보다 더 멀리 공을 치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주말 골퍼도 코어(core) 운동을 하면 스스로 놀랄 정도로 비거리가 늘 수 있어요.” 국내에서 손꼽히는 #골프 #트레이닝 #전문가 #양지아 대표(제이 필라테스 & 바디웍스)는 얼마 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7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 우즈가 전성기 못지않은 장타를 친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우즈는 360야드 장타에 시속 180마일 볼 스피드를 자랑했다. 장타자들은 대개 지면 반발력을 이용한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