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 전용 드라이버로 유명한 핑 G410 사용 샤프트는 팁 부드러우면서 탄성 뛰어난 제품 장착 길이 45.25인치 조금 더 길게 해 스피드 증가 효과 하체 잘 활용하고 지면 반력 이용한 스윙까지 더해져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평균 거리 323야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을 제패한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의 가공할 장타 비결에 관심이 높다. 타와타나낏은 ANA 인스퍼레이션 4라운드 동안 평균 323야드에 이르는 장타를 과시했다. 경기 후 ‘여자 디섐보’라는 평가가 나올 만큼 그의 장타는 화제다. 타와타나낏의 장타는 길고 탄성이 좋은 샤프트를 장착한 드라이버와 탄탄한 하체를 잘 활용한 스윙이 비결이다. 타와타나낏은 핑의 G410 LST 드라이버를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