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9승을 차지한 최나연(34)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바디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최나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인 바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운동만 했다”는 글과 함께 바디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13일을 시작으로 14일과 15일에 올린 바디 프로필 사진에서는 운동으로 다져진 최나연의 탄탄한 몸매를 확인할 수 있다. 바디 프로필은 운동으로 만든 자신의 몸을 촬영하는 사진이다. 최나연은 바디 프로필 촬영을 하기 위해 운동과 식단을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나연은 “식단이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말 열심히 했다”며 “5주간 근육을 늘리면서 7kg을 감량했다”고 했다. 최근 2030 사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