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투어 거쳐 드림투어 상금왕 '시드 확보', 발군의 장타력에 고른 기량 강점 "첫 목표는 시드 유지" KLPGA 드림(2부)투어 상금왕 윤이나가 2022년 정규투어 신인왕에 도전한다. "우승 찍고 신인왕까지." 윤이나(19·하이트진로)의 당찬 포부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2부)투어 상금퀸 자격으로 올해 정규 무대에 직행했다. "김효주(27)와 전인지(28), 고진영(27), 이정은6(26), 최혜진(23)을 잇는 특급 기대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첫번째 목표는 시드 유지"라며 "이후 정규투어 우승과 신인왕에 도전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다. 윤이나가 바로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에 입문해 국가대표를 거친 기대주다. 2017년 일송배 한국주니어선수권과 2019년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