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사흘간 열려…첫 우승 도전 [클리프턴=AP/뉴시스] 유해란이 11일(현지시각) 미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C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첫날 17번 홀에서 V를 그리고 있다. 유해란은 5언더파로 선두 김세영과 1타 차 2위를 기록했다. 2023.05.12.[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상에 도전하는 유해란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 숍라이트 클래식은 오는 9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코스(파71)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3라운드 54홀로 치러진다. LPGA 투어 신인상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유해란은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으로 굳히기를 노린다. 유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