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꿈의 58타' '먼데이 신화' '콘페리투어 신인왕' 등 보유한 기록만 놓고 보면 그 어떤 신인과 견줘도 밀리지 않는다. 그래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023시즌 내내 '특급 신인'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그를 따라다녔다. 간절한 기다림 끝에 맞이한 루키 시즌. 김성현(25)은 어떻게 평가할까? PGA 투어 '가을 시리즈' 개막전인 9월 중순 국내에서 김성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 요즘 어떻게 지냈나요? "9월 초에 스폰서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이 한국에서 열려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섰고요. 이후로는 열심히 훈련하면서 PGA 투어 가을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 그토록 바라던 미국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