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황정미의 쇼트게임 팁 어드레스 때 손목과 몸이 일체형 돼야 정확한 칩 샷 가능 자세가 높고 발라야 몸 전체에서 자연스런 스윙 구사 짧은 거리 시 백스윙 여유있게 다운스윙 때는 끊어쳐야 3m~8m 거리에서 1m 간격으로 랜딩 연습 추천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아마추어들이 쇼트게임 시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어드레스 때 손목을 누르는 것입니다. 코킹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오히려 스윙이 불편해져요.” 지난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황정미는 당시의 우승을 쇼트게임의 승리라고 회상했다. 선두로 출발한 최종 라운드, 긴장감 탓에 전반 9개 홀까지 샷이 흔들렸지만 쇼트게임으로 막아낸 덕에 선두와 타수 차이가 크게 벌어지지 ..